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dvanced Micro Devices (문단 편집) == 기타 == * 지금은 사라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eSTRO]]의 창단 시절 이름이 바로 [[AMD 드림팀]]이었다.[* 팀명은 AMD 드림팀 - 헥사트론 드림팀 - 이네이쳐 탑 - eSTRO 순으로 이어짐.] [[파일:41u15003.jpg]] * 사업 수완이 NVIDIA가 아무리 좋을지라도[* 대규모의 영업이익을 결정하는 대규모 연산서버 구축시엔 엔비디아쪽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다. GCN 시절 절대 성능 자체는 암드가 좋지만, 주력 사업인 CPU 사업부의 부진으로 인한 자금부족에 생산을 맡긴 파운더리마저도 설립 역사상 기술이 부족함에도 엮일 수밖에 없던 글로벌파운드리이므로 엔비디아처럼 다이 사이즈가 매우 거대한 8㎠급 GPU를 마구 뽑아댈 여력이 없던 것이다. 그래서 과거의 AMD는 아예 그 분야는 손을 놓고 있었으나, 최근 AMD가 가파른 성장세를 통해 여유가 생긴만큼 구글 등 대규모 연산 서버 GPU 시장에서도 엔비디아의 점유율을 점차 뺏어오고 있다.] OpenSource 진영을 후원하고,선천적으로 GPGPU에 이점을 가지고 있는 AMD 쪽이 기술을 다 풀어뒀기에 유저들이나 회사에서도 딱히 계약을 맺지 않고서도 딥러닝, 암호 해독, 연산, 가상 코인 채굴, 단일 루트 IO 가상화(SR-IOV)[* NVIDIA는 지포스를 SR-IOV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드라이버 소프트웨어에서 제한하고 있다.] 등에서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비디오 카드에 있는 모든 자원을 사용해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구글도 연산 쪽에서 라데온을 사용한다고 기사가 보도됐다. * GCN 아키텍처가 최적화를 통한 게임성능보다 트랜지스터 때려박기를 통한 연산 성능 향상에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엔비디아가 연산 성능보단 게임성능쪽에 더 특화되어 있다는 단편적인 면만 보고 AMD보다 엔비디아가 훨씬 우위라고 판단하는 시각이 있지만, 기술 측면에서는 ATi 자체가 현존하는 데스크탑 그래픽 카드용 GPU시장에서 가장 오래된 회사인데다 엔당이 먹은 3dfx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경쟁사들을 모조리 인수해왔기 때문에 원천기술은 오히려 ATi쪽이 더 많고 [[플루이드 모션]] 같이 그 기술력에 대한 응용도 있어 2010년대 중반까지는 엔비디아에 크게 밀리지 않았었다. 엔비디아가 더 성능이 좋다는 시각이 형성된 이유는, AMD가 까탈리스트 시절부터 유명했던 불안정한 소프트웨어 개발력을 극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NVIDIA가 적극적인 게임 개발사 기술 지원과 대중 홍보를 통해 처음부터 게이밍 유저 친화를 표방해왔기 때문에 일반 게이머나 하드웨어에 관심이 조금 있는 정도의 사람들이 주로 게임성능만을 보고 판단하므로 엔비디아가 더 좋은줄 알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는 트랜지스터 탑재량에 차이가 있었으므로 라데온이 제 위력을 발휘하던 분야에서 연산 성능 폭은 차이가 매우 크다. 단적인 예로, 쿠다 머신러닝 성능에 아주 큰 향상이 있었던 파스칼 아키텍처도 졸작이라 평가받는 베가한테 크게 발린다. 심지어는 '''파스칼 타이탄''' 정도는 가져와야 GPGPU 성능이 겨우겨우 비빌 정도이다. 당장에 게임성능으로 1080 한참 밑에 있는 1070한테도 밀리는 퓨리 X의 연산 성능은 8.6TFLOPs이고 1080의 연산 성능이 8.8TFLOPs 정도다. 베가보다 낮은 퓨리도 이럴진데, 게임성능은 1080에 한참 밀리지만 연산 성능만은 무려 '''12TFLOPs'''를 찍는 베가64는 게이밍을 포함한 개인용 그래픽 카드에 탑재되는 GPU로는 거의 최고 수준의 연산 성능을 자랑한다. 괜히 채굴할 때 라데온 라데온 하는 게 아니다. 동급의 연산 성능을 훨씬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라데온이 라이트한 GPGPU머신으로 잘팔릴 수 밖에 없었다. * 그러나 CUDA의 보급과 AI 기술 개발 지원 정책, 그리고 파스칼의 완승의 시너지에 힘입어 2016년 이후에는 라데온의 마지막 장점이었던 수치연산 서버에서조차 엔비디아에게 점점 잡아먹히고 엔비디아가 레이트레이싱+AI Denoising 기술(DLSS)를 발표하며 AMD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기술 우위마저 압도하면서 지포스가 완전히 라데온을 압살해버린 상황이다. AMD는 [[RYZEN]]의 성공으로 자금 여유가 생기자 라데온도 RDNA/CDNA 아키텍처 분리 및 [[ROCm|볼츠만 이니셔티브]] 진행 등 대응을 시도했고 CDNA가 주로 활약하는 B2B 시장에서는 주요 AI 라이브러리의 (리눅스 플랫폼 한정) 지원이나 슈퍼컴퓨터용 칩 개발사 선정 등 나름 성과를 얻어냈으나 소비자 시장에서는 RDNA 아키텍처 전환 직후 또다시 터져나온 대규모 드라이버 버그 + 윈도우용 HIP 컴파일러 및 라이브러리 부재로 인한 AI 학계 및 업계의 외면 + 도무지 엔비디아를 따라가지 못하는 전역 조명 렌더링 + 저열한 VR 성능으로 인한 메타버스 업계의 외면으로 인해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심지어는 2022년 갓 출시된 [[인텔 아크]]한테조차 따라잡힐지도 모른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있을 정도. RDNA2에서는 그래도 깡성능은 따라잡았고 콘솔 칩 납품을 통해 게임사들에게도 조금씩 어필하고 있으나 RDNA3에서 칩렛 구조로 전환했다가 성능 저하를 동반하는 버그가 또 쏟아지고 [[지포스 40]]이 라데온에 비해 열세를 보이던 마지막 약점인 공정 미세화마저 극복하고 놀라운 성능을 내다보니 라데온의 앞길이 상당히 어두운 상황이다. * 데스크탑 시장에서 CPU와 GPU를 동시에 만드는 회사로서는 가장 오래된 회사이고 아직까진 유일하다 보니 CPU와 GPU를 모두 AMD 제품으로 맞추는 것이 가능하고, 시너지 효과가 없진 않다. 예전에는 [[HSA]]의 존재도 있고 [[ODM]]이긴 하지만 RAM과 SSD까지도 AMD 제품으로 맞추는 조합도 가능했으며 이게 사라진 요즘에도 Smart Access Memory 기능으로 인해 CPU-GPU 연동의 메리트가 아직도 존재한다. [[Resizable BAR]] 참조. * 한 AMD 구매자가 부르는 AMD 팬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xUOGy8c1bE|한국어 더빙판도 나왔다.]] [youtube(EIPggCgYK38)] || {{{#dddddd '''AMD FANBOY SONG'''}}}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 love AMD, 사랑해 AMD My Blood runs red and true 붉은 피가 증명해 Don't Care for [[인텔|Intel]] [[인텔/CPU|products,]] [[인텔]]은 신경 꺼 줘 I don't look good in Blue [[인텔/CPU|파랑]]은 별로거든 Look inside my case 내 케이스를 봐 the colors Red and Black 흑과 적의 조화를 Don't want my [[엔비디아|PC Green]], [[엔비디아|초록색 PC]]는 싫어[* 역설적이게도 AMD의 로고에 초록색이 있었었다. 대표적인 예시는 [[AMD64]], 드라이버 제거툴도 아이콘이 초록색이다.] Cuz man that [[shit|Shit]] is whack 그건 개 같으니깐 AMD! Harder, Faster, Better 존나 빨라 좋아 AMD! You know it's Cheaper 가성비 쩔어 AMD! That [[shit|Shit]] can [[오버클럭|Overclock]] 가능해, [[오버클럭]] AMD! [[인텔|Intel]] is a cock-block [[인텔]]은 좆 까 AMD! 60 Percent of the time, my [[AMD 애슬론 시리즈|Athlon]] Is faster every time 60%의 시간에 내 [[AMD 애슬론 시리즈|애슬론]]은 항상 빨랐지 AMD! Save yourself some money 절약해라 니 돈 AMD! By Switching to AMD 바꿔라 AMD! I love AMD 사랑해 AMD they always got my back 항상 나를 붙잡지 I love their lower prices, 값싼 게 정말 좋아 they keep me coming back 그게 널 항상 찾게 해 I know they may run hotter, 발열이 있더라도 but thats okay with me 그건 상관없다구 (Brace Yourself) (맘 단단히 해) Winter is coming, 겨울이 오네 with this I shall not freeze (Game of thrones reference) [[왕좌의 게임|아주 핫한 계절]]이 AMD! Harder, Faster, Better 존나 빨라 좋아 AMD! You know it's Cheaper 가성비 쩔어 AMD! That [[shit|Shit]] can [[오버클럭|Overclock]] 가능해, [[오버클럭]] AMD! [[인텔|Intel]] is a cock-block [[인텔]]은 좆 까 AMD! 60 Percent of the time, my [[AMD 애슬론 시리즈|Athlon]] Is faster every time 60%의 시간에 내 [[AMD 애슬론 시리즈|애슬론]]은 항상 빨랐지 AMD! Save yourself some money 절약해라 니 돈 AMD! By Switching to AMD 바꿔라 AMD!|| }}} || * 컴퓨터 커뮤니티 사이에 AMD와 관련하여 [[설레발|암레발]][* 암드(AMD) + 설레발]과 [[뒷통수|암통수]][* 암드(AMD) + 뒷통수]라는 용어가 통용된다. AMD가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이번에야 말로 인텔이나 엔비디아를 찍어누를-- 높은 성능과 가성비를 가지리라 루머나 추측성 기사가 난무하다가 결국 나온 제품이 별볼일 없거나, 유통에 문제가 생겨서 구경도 하기 힘들어지는 현상을 뜻한다. 이런 현상은 현재 AMD가 시장 상황상 각각 CPU와 VGA에 있어서 인텔이나 엔비디아의 독점 상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유일한 회사이기 때문에, 독점으로 인한 폐해에 견디다 못한 경쟁사 제품 사용자 역시 AMD의 신제품에 대해 높은 기대를 걸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부 유통업자들이 컴퓨터 부품 시장을 꽉쥔 상황이기 때문에, 외국 출시가에 상관없이 다른 회사의 동급모델과 가격이 비슷하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기에 AMD에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나오더라도 의미가 없어지는 일이 자주 생겼으나 AMD 코리아의 압박으로 가격을 무시무시하게 내려서 가성비로 승부 하고 있다. 덕분에 인텔과 엔비디아도 가격 인하를 시작하는 중이며, 특히 라이젠이 크게 흥행하고 인텔이 애슬론 64 시절에 이어 또 한 번의 패배를 기록하며 CPU 쪽의 가격 인하 효과가 더 컸다. * 엔비디아의 간판 테크데모 오브젝트인 다운과 더스크 엘프 처럼 [[루비]] 라는 테크데모용 오브젝트를 공식적인 마스코트로 사용 중이다. 이는 인수, 합병한 [[ATI]]에서 만들었던 기술 데모 [[루비]]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과거에는 AMD 그래픽 카드 쿨러에 스티커로 랜더링된 루비 사진이 많이 붙어있었다. [[파일:external/img.hexus.net/front-big.jpg]]] [youtube(KheT-Yx0OsM)] GFX2(R400) 아키텍처 즉 X800 계열 시절 테크데모 [youtube(sw-TZ4ip2TY)] [[TeraScale]] 1세대 초기형 1000 시리즈 계열 테크데모 [youtube(zPLTlF46Veo)] [[TeraScale]] 1세대 중기형 2000 시리즈 계열 테크데모 [youtube(nGgc_dWVXe4)] [[TeraScale]] 1세대와 테라스케일의 전신인 [[Xbox 360]]의 Xenos GPU 용 테크데모 ~~기술 데모 영상을 잘 못 만드는 ATi답게~~ [[불쾌한 골짜기]] 현상이 잘 나타나는 데모지만 1080p FHD로 실시간 구동한 것을 감안하면 못 봐줄 수준은 아니다. [youtube(7fzkHGch12c)] [[TeraScale]] 1세대 최후기형(HD4000 시리즈)와 8세대 게임기([[PS4]], [[엑스박스 원]])용 1세대 [[GCN]]의 루비 데모 [[파일:external/christopher-mccabe.com/ruby.jpg]] 시간이 지나 2세대 [[GCN]]과 함께 발표한 루비는 treesFX기술을 사용해 [[크라이엔진]] 3로 구동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bwIMHX7rW8Q|상당히 자연스러워졌다.]] [[파일:CRWLXwjUAAEzDdj.jpg]] 또한 엔비디아에서 부스걸들에게 다운과 더스크 복장을 입히는 것처럼 AMD 역시 부스걸들이 루비 옷을 입고 광고한다. * 광고의 경우 인텔에 비해 자본력에서 밀리는 편이다. 인텔에서 [[심슨가족]]이나 [[마다가스카의 펭귄]] 같은 인기 있고 비싼 만화로 광고 할 때 AMD에서는 [[https://twitter.com/amadakokoro|일본 전자상가에서]] [[:파일:AMD_ryfa_zenka.jpg|자체적으로 만화를 그려]] 광고하고 있다. 또한 인텔이 [[소녀시대]]나 [[임요환]] 같은 유명 아이돌, 프로게이머를 광고 모델로 고용하고 지상파 방송에 광고를 할때 한국 AMD에서 [[2014년]]에 '''[[스파이럴 캣츠]]'''를 [[http://imbc.gamemeca.com/news/view.php?gid=466548|홍보 대사로 낙점]]하기도 했다. [[파일:AMD_SpiralCats.jpg]] 다만 AMD가 잘나가는 시기에는 마케팅 역시 돈들인 티가 난다. 인텔처럼 대중적인 광고모델을 사용하며, 지상파 방송이나 영화 등에서도 모습을 자주 드러내고 있다. [[파일:external/eng.cetis.ru/amd_shrek_2.jpg]] 과거에 인텔이 넷버스트로 주춤하고, AMD가 [[애슬론]]으로 잘나가는 시절엔 HP와 연합해서 슈렉으로 광고한 적이 있다. 옵테론을 이용해서 렌더링 했다고 HP 서버 제품군과 함께 광고했었다. [[파일:external/cdn.wccftech.com/AMD-Ryzen-Alien-Covenant.jpg]] 이후 CPU 게이트 및 공정문제로 인텔을 따라잡은 AMD는 기존과 다르게 공격적으로 마케팅에 들어가서 2017년 개봉한 [[에일리언 커버넌트]]에서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월터 원]] 시리즈를 구동하는 CPU의 브랜드로 등장한다. ~~[[라데온]]과 [[라이젠]]이 그때까지 살아있다![* 놀랄일이 아니다. 에일리언 세계관에선 월마트가 아직도 있다.]~~ [youtube(VYaNn2DwbgI)] [[https://meetwalter.com|인공지능 로봇 월터 소개 페이지]][* 현재는 접속할 수 없다.] [[파일:AMDhelmet-logo2.jpg]] 또한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팀의 메인 스폰서로써 페라리를 후원했던 적이 있었는데, 2018 시즌 중국 그랑프리 시작 전, F1의 브로드 캐스터인 [[마틴 브런들]]과의 짧은 인터뷰에서 마틴이 [[리사 수]]를 아예 알아보지 못하고 "영어할 줄 알아요? 아! VIP구나"라고 한 것이 중계 방송에 잡혀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 현재 F1에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을 후원하고 있다. * [[정보통신 기술 및 서비스 공급망 확보에 관한 행정명령]]으로 인해 빠르게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했다. [[리사 수]]CEO는 5월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중국 기업에 반도체 기술 이전을 하지 않겠다"'''면서 "화웨이는 멋진 컴퓨터를 만드는 고객이지만, 우리는 미국 기업이다. 미국 정부의 거래 규제를 따른다"고 했다. 화웨이에 반도체 공급을 중단했음을 나타낸 것이다. 리사 수 CEO는 중국 톈진하이광(天津海光) 선진기술투자공사(THATIC)와 합작하는 반도체 사업에 관해서도 "합작사 설립 때 중국기업에 기술이전을 했지만, 단일 세대의 일부 기술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추가적인 라이선스 공유 등은 물론 새로운 반도체 기술 이전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 2019년 들어 한국에서 [[인벤]] 주최 [[자낳대]]로 AMD 브랜드 홍보 효과가 높아졌고, [[트위치]]에서도 스트리머들이 송출용 컴퓨터에 AMD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 이렇게 인텔보다 성능상 우위에 놓이는 경우가 잦아졌지만 타인에게 견적 조언을 해줄땐 인텔을 해주는 경우가 잦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에겐 인텔이 암드보다 쓰기 편하기 때문이다. * 몇몇 대학의 연구실, 렌더팜 등 대규모 연산 수요가 있는 곳에서 AMD CPU가 꽤 쓰인다. 애슬론 MP부터 K8 옵테론 시절까지 자사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에 쓸 CPU로 AMD CPU를 쓰던 기업들은 K10 페넘의 참패 이후 AMD를 떠났다가 [[CPU게이트]]가 터지고 뒤이어 [[EPYC]]과 [[스레드리퍼]] 프로가 굉장한 성능을 보여주며 다시 재도입을 고려하고 실제로 진행한 기업도 있다. 반면 2000년대 초반까지도 철저하게 인텔 CPU만 쓰던 회사들은 죽어도 EPYC을 쓰지 않고 [[인텔 제온|제온]]을 쓰는데, 이는 어쨌든 X86 CPU 업계는 인텔이 주도하기에 인텔 CPU에서 작동이 보장되는 레거시 명령어의 호환성 으로 인해 생긴 어쩔 수 없는 보수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DDR5 SDRAM을 쓰는 EPYC 4세대가 사파이어 래피즈 제온보다 먼저 나왔음에도 사파이어 래피즈가 나온 뒤에야 2022년 [[코로나19]] 사태 소강 후 주저앉았던 서버 시장이 다시 설 수 있다는 예측이 많았던 것도 그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